2022년 8월 8일 최신 개편안이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희망대출플러스를 알고 계신가요?
총 4조 8000억원의 규모의 대출금액도 확대되기도 한,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저금리 1.5%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인
소상공인 희망 대출 플러스 신용대출인데요. 오늘은 대상과 신청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신청
이는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하여 진행되며,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 ·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지원 한도를 늘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미 1천만원을 빌린 직후라도 추가 대출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 제도는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골목상권이 주를 이루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이러한 지원을 꾸준히 해준다면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는 중·저신용자에 해당되어있던 지역 신용보증재단 특례 보증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 대출을 지원받은 후 신용점수가 높아진 자영업자·소상공인도 희망 플러스 신용대출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산시스템 또한 개편됨에 따라 은행연합회에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일상 회복 특별융자 2000만원을 지원받았던 대출자에게도 추가로 최대 1000만원 추가 신용대출을 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 역시 확대되어 방역지원금 수급만이 아닌,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소상공인 희망 대출 대상
간단히 정리하자면,
1) 공통 지원 자격으로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일 것.
2) NICE 신용점수 기준 920점 이상인 자
3)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전금 수급자
공통적으로 지원자격은 근로자 5인 미만 기업이고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 경우는 근로자 10인 미만이여야 합니다. NICE 신용점수가 기준 920점 이상여야하며 방역지원금 혹은 손실보전급 수급자여야 합니다.
소상공인 희망 대출 제외 대상
대상자가 있다면 제외대상도 있는데요. 유흥업, 부동산업, 금융업은 안되구요. 휴업 혹은 폐업한 곳도 안 된다고 합니다. 말고도 다양한 제외 대상이 있으니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1) 유흥업, 부동산업, 금융업 등 이차보전 제한 업종 영위 기업
2) 휴,폐업중인 기업
3) 법인 및 공동대표가 등재된 개인 기업
4) 신용관리 대상 정보 등재중인 기업
5) 연체 대출금 보유 및 국세, 지방세 체납 기업
6) 당행 신용평가 기준에 저촉되는 기업
7) 기타 신용 상태가 불량하다고 판단되는 기업
8) 대표자가 개인신용 평점 920점 미만인 기업
9) 재보증의 위험이 있어 제한이 걸린 기업
소상공인 희망 대출 신청 서류
대출 신청을 하기에 앞서 신청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1) 사업자 등록증
2) 국세 및 지방세 납세 증명원
3)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4) 소득금액 증명원
5) 임대차계약서 등
또한 이번에 신용점수는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만큼 신용점수 또한 사전 조회, 은행 앱을 통한 조회가 가능하오니 알아두셔야 합니다.
대출 신청은 이자 보전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며, KB국민, 신한,하나, 우리, NH농협, 부산, 수협, 기업, SC제일, 광주, 제주,전북, 경남은행 등 14개의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는데요.
소상공인 희망 대출 신청 바로가기
주거래 은행 앱을 이용하여 신청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중 9개의 은행은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비대면 대출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산 금액 소진 시 조기마감이 될 수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실 수 있으며 대출 신청 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환금액과 기간을 잘 숙지하셔서 꼭 지원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