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의 모든 것
변이된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2021년 11월쯤 오미크론과 같은 시점에 시작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한 종류입니다. 여러 변이중에 지금 유행인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기존 오미크론이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00배가량 높게 감염자가 나왔으나 지금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뚜렷하게 많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 차이점
신규 확진 26%인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30~50%가 더 높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은 2월 셋째주 4.9%, 3월 둘째주 26.3%까지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유행은 12~22일 정도 이제 정점에 달한 뒤에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은 오미크론보다 더 약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 시 오는 예방 효과가 있고 재감염률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
이미 코로나 걸렸음에도 변이된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 가능한가?
WHO에서 말하길 오미크론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가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져 스텔스 오미크론 유행이 덜한 미국이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을 또 맞아야하나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한 경우 중증으로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영국 연구 결과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예방 효과를 입증하였고 카타르 연구 결과에선 감염 예방 효과가 40%정도있다고 말합니다.
먹는 치료제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염된 후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비르, 주사제인 렘데시비르 이 모두 스텔스 오미크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PCR 검사로 발견되나요?
스텔스가 나온 이유는 PCR 검사에서 검출이 어려웠기 때문에 나온 이름입니다. PCR 검사는 3개 유전자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찾는데 델타는 3개 다 양성이 나오고 오미크론은 2개 유전자에서 양성이 나옵니다.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은 델타와 동일하게 3개 유전자에 양성 반응을 보여 델타와 잘 구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델타 변이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3개의 유전자 양성이 나오면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판정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지난주 유행 정점 지난 듯‥감소세 이후 안정 찾으려면 두 달 소요” “일부 변수 있지만 ‘5월 말’, ‘1만 명대 전후’가 저점이 될 가능성” “입원 후 사망까지 평균 4.5일‥하루 평균 4백 명 사망자 나올 수도” “의료 인력 부족으로 정부가 확보한 병상 100% 가동되기는 어려워” “이번 주부터 고비 맞을 수 있지만 ‘대량 입원 불가’ 사태는 없을 듯” “고령층, 격리 해제 이후 열나고 호흡 곤란 발생해 폐렴 악화되기도” “원래 진료받던 의료기관 찾거나 응급실 통해 즉시 입원 진료받아야” “美 머크사 ‘라게브리오’ 10만 명분 도입‥효능 ‘팍스로비드’의 1/3 수준” “병용 금기 약물 거의 없어‥’팍스로비드’ 부족 대안으로는 문제없을 것” “거리두기 완화, 전체 유행 곡선에 변화를 줄 만큼 큰 영향은 없을 것”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4월말~5월초 유행 곡선 다시 올라갈 수도”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종화 따른 대책 불필요‥자율적 방역이 과제” |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유행정점 지연되고 규모 커질 가능성”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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