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뉴스] bcg접종은 모든 분들이 알고 있으신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받아야하는 예방접종인데요.
태어나서 4주 안에는 꼭 맞아야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경피용과 내피용에 대한 고민 그리고 신청 방법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으실 거 같아 오늘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bcg접종 신청
먼저 이 bcg접종을 맞는 이유는 알고 있으신 것처럼 바로 결핵에 대한 예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 할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나 이 질환의 경우에는 부작용으로 시력이 매우 나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데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결핵과의 싸움을 해오던 나라이고, 지금까지도 안 보일 수 있지만 결핵 환자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나이가 어릴 수록 발생률이 높은 것 또한 사실이며 부작용으로는 뇌막염이나 결핵균이 온 몸으로 전이가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어 더욱 bcg접종이 중요한 이유예요.
지금은 환경이 많이 개선이 됨에 따라서 결핵으로 죽는 사람이 많이 줄기는 하였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보균자가 많기 때문에 OECD국가중에서도 발병률이 1위인 나라에 속하고 있어요.
bcg접종 피내용 경피용 비용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는 것중에 하나인데요. 어깨에 맞는 것은 동일하지만 흉터가 남느냐 아니냐의 차이, 그리고 비용의 차이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내용은 불주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주사 바늘을 찔러서 백신을 주입하는 방식이에요.
정확한 백신의 양을 측정하게 접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WHO에서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는 bcg접종이에요.
하지만 아무래도 불주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경피용과 비교를 하였을 때 진한 흉터가 생기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국가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니 만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보건소나 국가에서 지정을 한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어요!
경피용은 9개의 주사바늘에 주사액을 발라서 두번을 강하게 눌러서 하는 것이 경피용인데요. 신생아에게 사용을 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하지만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백신의 접종을 받을 때, 양이 일정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경피용의 흉터는 한달이 지나게 되면서 자국이 선명해지다가 곪게 되고 딱지가 앉으면 자연스럽게 옅어지게 돼요. 비용의 경우에는 약 7만원 정도예요. bcg접종 장소는 소아과에서 받을 수 있어요.
bcg접종 신청방법
bcg접종 신청을 원하신다면, 해당 지역의 보건소나 또는 해당 의료기관에 연락하시어서 피내용으로 할지 경피용 중 재고 여부 확인 후 예약해서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재고를 확인해야하는 이유는 이르게 소진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아이가 자격에 충족이 되는지도 확인을 해주셔야해요!
접종 가능 대상자: 출생 후, 3주 이상이며 3kg 이상, 접종 가능 날짜: 평일 오전 10시~오후4시
오늘은 이렇게 bcg접종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렸어요. 아이를 낳고 난 뒤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중 하나인데요.
위와 같은 장단점을 잘 비교하셔서 결정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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