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인사말 잘 보내는 법 이제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2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왔어요.
올해는 흑호랑이의 해였다면 내년은 흑토끼의 해라고 해요. 오늘 2023년 새해 인사말 알아볼게요.
2023년 새해 인사말
이제 막 2022년에 적응이 된 것 같은데 벌써 새해맞이라니, 올 한해도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빠르게 지나가겠죠?
그러니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또 어물쩍 연말·연초가 끝나있을지 몰라요.
매해 연말은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기이니, 새해 인사말도 미리미리 준비하면 조금은 더 준비된 상태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2023년 새해 인사말로 어떤 문구들이 좋을지 같이 고민하며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2023년 새해 인사말 모음
요즘은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어렸을 때처럼 연하장을 쓰지 않고, 그냥 SNS를 이용한 짦은 멘트나 간단한 문자로 연하장을 대신하는 만큼 말 한마디라도 정성과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그래서 새해 인사말을 쓸 때에 참고하실 수 있는 멘트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OO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던 한 해가 되었네요.
다가오는 2023년도 함께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새로이 다가오는 계묘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 되시고,
더 큰 성장과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올 한해를 돌아보니 덕분에 참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감사해요.
돌아오는 2023년에도 올해처럼 뜻하시는바 다 이뤄내시길
◆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2023년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꽃이 만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올 한해 베풀어 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를 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제가 올린 기본 멘트를 새해 인사를 보낼 상대방과 상황에 맞춰 적절히 잘 활용하여 작성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더 예시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에서 문구와 이미지 이용해보세요.
2023년 새해 인사말 주의점
유쾌하면서도 매너를 지키는 인사말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보통 새해 인사는 친구들끼리는 말로 가볍게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신경 써서 해야 하는 경우라면 바로 선배, 직장 상사, 친인척, 그 외의 어른들에게 보낼 때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상대방 반응할만한 취업,성적,입시,결혼 등과 같은 얘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고, 응원이나 걱정을 핑계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해요.
서로가 기분 좋은 새해 인사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일단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해요.
그 첫 번째로는 〈 서로의 관계에 대한 생각 〉이 있어요.
스스럼없는 사이라면 단어 선택을 조금은 편하게 해도 좋지만, 직장 상사와 같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사이라면 새해 인사 겸 본인을 어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에 더욱 도움이 될 거예요.
두번째로는 〈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배려 〉 가 있어요.
새해 인사를 받을 사람의 상황을 미리 고려하고 그 부분을 배려하면서, 흑토끼의 해인 만큼 서로 깡충깡충 성장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 정도면 서로 기분 좋은 새해 인사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매년 지난해보다 나의 내가 되기를 서로 바라주는 응원만큼 힘이 나는 건 없을 거예요.
이 외에는 맞춤법 주의하기, 복사해 붙여넣기 주의 정도가 있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형식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음에는 정성이 함께하니, 더욱 센스있는 새해 인사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보람차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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