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폐업 신고
사업에서 폐업하는 경우 폐업신고를 하게 된다. 하지 않으면 커다란 손해가 있을 수 있으니 빠르게 신고를 해야 한다. 참고로, 지금 소상공인 손실지원금에서 폐업한 사람에게 지원금을 준다.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면 될 것 같다.
개인사업자 폐업 신고 안하면
폐업한 사실을 알리지 않는 경우 면허 혹은 허가 받아 시작한 사업은 면허, 허가 기관에서 폐업신고를 하지 않게 되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판단하고, 등록면허세가 계속해서 부과된다. 세금을 더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금계산서로 매입자료가 없어 과세를 낼 수 있다. 부가가치세 및 부담세액이 늘어가게 되어 소득세 및 추가적인 비용이 나오게 된다.
개인사업자 폐업 신고
신고 철차는 준비 서류를 가지고 세무서에 방문해서 진행하면 된다. 인허가 사업자인 경우 인허가를 내준 해당 관청에 방문하면 된다. 음식점일 경우 구청에 방문하면 된다. 구청에 폐업신고가 끝나면 세무서에 방문해서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하면 폐 업신고가 끝난다.
폐업신고할 때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인허가 신고증이다. 폐업신고서 양식도 직접 작성해서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위의 경우가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때 해야하는 절차이다. 그렇지만,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개인사업자 폐업 신고 방법
방문 신청은 세무서를 찾고 온라인 폐업신청은 홈택스에서 진행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제출 – 휴폐업신고 – 로그인 한 후 정보 입력하고 폐업신고를 할 수 있다.
휴업신고일 경우는 다시 재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잠깐 사업을 쉰다는 의미이다. 잠깐 쉴 때도 휴업신고를 하지 않으면 부가적인 비용을 납부해야할 수도 있다. 폐업일자는 세금계산서때문에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다. 아닐시 나중에 이로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모든 휴업 및 폐업 신고를 맞췄다면 접수 목록에 잘 접수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홈택스의 민원증명메뉴 – 폐업사실증명서에서 볼 수 있다. 폐업 신고 신청 처리는 3~4일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개인사업자 폐업 확정 신고 25일 이내에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등을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세무신고와 동일하게 보험정리도 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