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월 15일 질병관리청] 한눈에 보는 포스트 오미크론,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별 대응 전환 계획
아직은 코로나 자가격리는 7일입니다. 5일에 대한 단축을 검토한다고 했으나 아직은 실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질병관리청은 포스트 오미크론으로 들어가면서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별 대응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주에 거쳐서 이행기를 실행할 예정이고 좋은 성과를 보였을 때 안착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고 더 자세한 내용과 주기적 업데이트는 질병관리청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준비기
[진단·검사] 보건소 중심 공공검사체계 운영. *보건소 RAT 검사중단(4.11.).
[격리·지원] 확진자 격리(7일) 의무 현행 유지.
[역학대응]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로 역학조사 효율화.
[검역] 개인접종력 등에 따른 차등관리. *(현재) 접종자: 격리면제, 검사 3회, 미접종자: 격리, 검사 3회.
[재택치료] 집중‧일반관리군 분류 – 집중관리군 중심 모니터링. (대면) 외래진료센터 신청대상 확대(모든 병·의원, 3.30.∼) – 대면진료 관리료 신설.
이행기
[진단·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시행. *코로나19 유행상황 변화를 고려하여 연장기간 조정 가능
[격리·지원] 제2급감염병으로 조정, 격리(7일) 의무 유지. *치료비, 생활지원비 등 지원.
[역학대응]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를 위한 기획조사 시행 및 조사·대응 강화 등.
[검역] 개인접종력 등에 따른 차등관리. *(현재) 접종자: 격리면제, 검사 3회, 미접종자: 격리, 검사 3회.
[재택치료] 재택치료 유지 – 확진자 추이 등을 살펴보며 조정 필요성 검토.
(대면) 외래진료센터 지속 확충.
안착기
[진단·검사] – 민간의료기관 중심 진료·검사체계로 전환. – 임시선별검사소 축소.
[격리·지원] 격리 권고 전환(의무 해제) *생활지원비·외래진료비 종료,입원치료비는 단계적 축소.
[역학대응].빅데이터 조사·분석 강화, 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과학기반 방역 기반구축.
[검역] 단계적 격리면제 및 진단검사 축소. *입국 시 예방접종 필수요구 검토.
[재택치료] 재택관리 실시(재택치료 중지, 격리 권고) – 비대면 전화상담 서비스 활용.
(대면) 일반의료체계 편입 – 모든 병의원 대면진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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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