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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
특고 프리랜서 200만원
정부는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안 지출 내역을 일부 조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한다.
손실보상금 지급은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사업장에서 연매출 50억원 이하까지 확대된다. 371만여 사업자에게 600만~10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지원금도 정부안 대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합의했다.
말고도
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2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1000억원)
코로나 방역(1조1000억원) 산불 대응(130억원) 등 예산이 추경안에 증액 반영했다.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지원대상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20개 주요 업종 70만명이 지급 대상이다. 더 정확한 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고 프리랜서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 문화예술인에게 각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확대 지급한다. 영세 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수요 대응하기 위해서 신규대출공급규모가 3조원에서 4조2천억원으로 늘어났다. 소상공인 비은행 고금리대출은 저금리로 전환하기 위해서 지원 규모는 7조 5천억원 > 8조 5천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소상공인의 매출액 피해 수준과 업종별 특성을 봐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이 270만 곳에서 371만곳으로 늘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손실보상은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기업에서 30억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됐다. 방역 보강 규모는 6조 1천억원 기존에서 7조 2천억원으로 늘어났다.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
기존 수급자 DB를 수집해 추경 통과 1개월 이내 신청서를 접수받게 된다. 특고 프리랜서 및 법인택시 전세버스기사는 1개월 이내, 문화예술인은 2개월 이내 지급을 시작한다. 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 및 소득 안정지원금은 6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6월중에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