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뉴스] 2019년에 발생이 된 이 감염질환은 3년이 다 되어가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언급을 하게 되는 질환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어요. 아무런 대책 없이 시작이 되었던 코로나는 아직도 우리 삶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거나 뭘 하는데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라 할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이 바로 코로나 4차 백신이에요. 하지만 모두가 다 맞는 것이 아니다보니 해당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하실 거예요. 오늘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을 하는데 어떤 대상이 맞아야하는지 그리고 주의를 해야할 사항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코로나 예방접종 대상
이번에 코로나 예방접종 4차에 대한 뉴스가 나오게 되면서 다시 한번 뜨겁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코로나 예방접종을 어디서, 예방접종증명서와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찾아보고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 코로나 19 4차 예방접종 대상자
50대 이상 –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이거나 면역저하인 사람, 감염취약시설에 입원을 하거나, 입소를 하거나, 종사자실 경우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감염취약시설은 요양시설이나 장애인이나 노숙인시설 그리고 정신건강증진시설과 같이 사람들이 밀집이 되어져 있고 건강에 많은 우려가 있는 분들이 있는 곳이라 볼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두번째,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간격
기존에 맞은 분들도 있으실 것이기에 아무래도 좀 조심스러우실 거예요. 정부에서는 3차 접중 이후, 4개월 120일이 지나게 되었을 때 접종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므로 이런 사항에 대해서 체크를 하시고서 백신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지요.
접종을 하는 백신의 경우에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전으로 예약을 했을 시에는 미리 선택이 가능하기에 확인해보세요.
세번째, 코로나 접종 일정
당일접종도 가능하고 사전예약도 가능해요. 의료기관에 전화를 하여서 물어보시거나 잔여백신을 예약하시면 돼요.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된 적이 있다면, 확진이 된 후보루터 90일 이후에 백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시면 되고, 해외에 나갔다 오셨다거나 또는 입원이나 치료를 받으셨다면 3차 접종 이후에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라는 점을 확인하세요.
코로나 예방접종 주의사항
그렇다면 여기서 더 한번 체크를 해보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을 하고 나서 백신을 맞기 전과 후에 대한 주의 사항이 무엇인지에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살펴봐야하는 것은 본인의 몸 컨디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접종을 받아야지만 몸이 견뎌내기에 이런 체크를 꼭 하시는게 중요해요. 하지만 이 중에서도 코로나 19 백신을 맞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백신 성분에 들어가 있는 아나필릭시스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
-바이러스 백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혈소판감소성이나 혈전증이 발생하신 분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이라는 병력을 갖고 있으신 분의 경우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맞지 않으셔야 해요.)
-코로나 감염 중에는 검사를 하고 나서 건강 체크 이후에 예방접종을 하셔야 해요.
-격리 중이신 분들도 잠시 예방 접종을 연기하셔야 해요.
-발열이 있으신 분들도 예방접종을 연기를 꼭 하셔야만 해요.
코로나 예방접종
그렇다면 건강한 상태에서 백신을 맞았다면 어떻게 몸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예방접종 후에 15분에서 30분 정도, 백신 맞은 병원에서 머물러서 몸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접종 후의 3시간 동안은 몸 컨디션에 대하여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예방 접종을 한 뒤에는 2일 정도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해주세요. 예방 접종 후, 한달 간은 몸에 이상이 생기는지 안 생기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검진을 받으셔야 해요.
특히, 고연령인 어르신의 경우에는 예방 접종 이후에 혼자 있지 마시고, 다른 가족과 지인분들과 함께 계심으로 증상이 생길 때 도움을 받으셔야만 해요.
우리 몸에 백신이 들어오게 되면 백신과 싸울 수 있는 우리 몸의 에너지가 중요해요. 그렇게 되면 많은 에너지가 우리 몸에서 소요가 되기 때문에 당연히 쉬는 것이 필수예요.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열이 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알고 있으실 거예요.
그게 바로 백신을 맞은 뒤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예요. 만약 열이 39도까지 오르게 된다면 빠르게 의사를 통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수예요.
그럴 때에는 진통 해열제를 섭취하여 몸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세트아미노팬 계열(아스피린 같은) 이 들어가 있는 진통제를 섭취해주세요.
특히 예방 접종을 하기 전에 미리 먹어주게 되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번에 최대 2정, 하루에 최대 8정을 먹는 것을 권하고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은 질병관리청(ncvr.kdca.go.kr)에서 바로 이용하거나 ‘내 주변 잔여백신 찾기‘를 통해서 미리 연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냥 가도 해주기는 하나 오래 기다릴 수 있거나 잔여 백신이 안 남아서 돌아올 수 있거든요.
오늘은 이렇게 예방 접종하는 방법과 대상자 그리고 주의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드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곧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에요.
그러다보니 더욱 4차 백신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가 되고 있어요. 오랜 시간 코로나가 우리 일상에 억지로 함께하게 되면서 지쳐가고 있는 것도 있어요.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게 된 것도 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건강 관리를 통하여서 이겨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므로 대상자이신 분들의 경우에는 꼭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을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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